AE 위기관리 입문서

2008/10/11 23:48
PR Firm 서비스 중 가장 매력적인 서비스 중 하나가 '위기관리'가 아닐까. 위기 시 미디어 메시지 발과 대응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선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조직의 구조와 핵심 서비스 등 조직의 모든 것에 능통해야 한다.

그 만큼 위기관리 전문가가 되기위해선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아무리 배우고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고 해도 첫 걸음은 가볍게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하버드 MBA 셀프 마스터 시리즈의 '지속가능 경영의 절대조건 위기관리'가 첫 발걸음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위기관리 분야가 워낙 방대한 분야인데 이 책에서는 각 분야에서 사례를 설명하며 가볍게 볼 수 있다.

지속가능 경영의 절대조건 위기관리 상세보기
하버드 경영대학원 지음 | 웅진윙스 펴냄
하버드 경영대학원으로부터 배우는 위기관리술! 「하버드 MBA 셀프 마스터 시리즈」제9편『지속가능 경영의 절대조건 위기관리』. 이 책은 조직을 와해시킬 수 있는 생각지 못한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정리하기...

특히 홍보담당자는 '7장 언론 다루기 부분' 뿐 아니라 모든 장을 천천히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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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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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2008/10/29 00: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책이 재미있더군요. 답풀이 늦어 죄송합니다. 벌써 다 읽으셨겠군요. ㅎㅎㅎ

2005년 05월 PR아카데미 중간에 한경닷컴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웹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다. 짧은 시간 치열하게 준비해 다른 팀원들과 경쟁해 나름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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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는 것처럼 보이는 한경닷텀 고희정 대리님


이 기회로 한경닷컴에 방문해 김수섭 사장님 앞에서 직접 발표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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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중에 발표하는 나


당시 얼마나 떨었는지 어떻게 발표를 끝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덜덜덜 떠느라 외운 것도 까먹고 컨닝 페이퍼도 잘 읽지 못했다. 좌절이었다. 역시 난 대표자 울렁증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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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후 기념 사진을


아래는 당시 발표한 슬라이드이다. 이번 경험으로 발표 준비와 발표 기법에 대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잔혹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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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3년 전 PR에 대해 배우기 위해 수강했던 PR 아카데미.

PR아카데미의 교육은 실전적이다. 교육 시작부터 수강생을 여러 팀으로 나누고 하나의 인하우스와 여러개의 홍보대행사를 만들어 서로 경쟁시킨다. 그리고 교육 마지막 날에 비딩을 통해 클라이언트를 수주한다는 시나리오이다.

그 과정의 첫 번째로 각 홍보대행사는 자사의 회사소개서를 만들어 인하우스에 정해진 날에 제출해야한다. 아래 슬라이드는 당시 과제물이다. 이 과정에서 인하우스는 프로파일을 검토한 후 하나의 에이젼시를 탈락시키게 된다. 참 잔인한 방식이지만 그것도 실무에서 일어나는 일상이다.

말도 안되는 프로파일을 만들기 위해 모두들 모여 말도 안되는 의견을 조율하며 홍보에 대한 열정을 불 살랐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참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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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말을 지껄이는 이군과 당황하는 박장군


처음부터 킬 당하지 않도록 다들 미친듯이 프로파일 작성에 매달렸다. 어떻게 하면 인하우스에게 더 효과적으로 우리를 알릴 수 있을까 부터 술로 꼬득일까 까지 다양한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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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정리하는 나라군과 영은군


그 때 만들었던 가상 홍보대행사의 회사소개서다. 다시 보니 참 창피하게도 만들었다. 당시엔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마치 10년 전 자신의 사진을 보는 것처럼 촌스럽다고나 할까. 그래도 나의 발자취이기에 소중히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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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브라더스 직원과 함께한 사진행사


올 초 불고기브라더스의 PR업무를 맡을 때 부터 진행하고 싶었던 사진행사를 준비하였다. 시기적으로 사진행사를 준비해야 할 기시라고 판단하고 처음으로 혼자서 준비하였다. 많은 도움을 준 유주현 선배에게 감사한다.

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일간지에 실린 사진기사를 클리핑하여 분석하였고 취재요청서를 들고 일간지 사진부에 가서 일일히 전달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사무실의 팩스로 취재요청서를 다시 전달하였다. 사진행사는 행사 당일에 사진기자가 몇 명이 올 것인지 확정이 되지 않아 더욱 초초했다.

행사당일 옆자리에 같이 근무하는 서윤미씨의 지원을 받아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정말 사진행사를 어떻게 마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홀로 기획하고 처음 진행한 사진행사라서 기억이 많이 남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같은 날 대기업 및 다른 큰 행사가 6개 정도가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연합뉴스와 뉴시스에 사진이 오르고 다음날 포커스와 국민일보에 사진기사가 나왔다. 기적같은 결과였다.

갑자기 날이 추워져 얇은 유니폼으르 입고 환하게 웃느라 고생한 불고기브라더스 직원들과 초라한 행사장에 방문해 주신 여러 사진기자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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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인맥은 나의 채널

2007 0808
과거와 현대 사회에 성공에 있어서 공통된 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인맥(Human Network)이다. 특히 자신이 PR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더 그렇다. 모든 업무의 결실을 기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참신한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각 언론사별 기자별 소구점(Need)를 찾아 그에 맞는 자료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기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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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

_아침 신문맞이

2007 0715
보통 사무실에 7시 40분이면 도착한다.
입구에서부터 신문을 들고와 회의실에
종류별로 정리하는 것이 나의 첫 일이다.

오늘 해야할 일들을 체크하고 각 신문별로 산업면과 경제면을 통해 이슈를 찾고 구글 알리미를 통해 클라이언트 인터넷 뉴스를 체크한다.

이 일이 끝나면 9시가 되어 서로의 일정과 업무조율을 하는 오전 단체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동료AE 보다 외근이 많아 할수 있는 한 사무실에 있을 때 모든 일을 끝내놔야 뒤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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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PR logo

Doctor PR.
내가 일하는 회사다.

빨강의 강렬한 느낌과 통하였기 때문일까?

인터뷰를 위해 처음 회사에 방문했을 때 입구 정면에 빨강배경에 로고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여기에 첫 둥지를 틀 수 있겠구나 생각했고 그 생각은 적중하였다.

신생 브랜드와 신입사원.

재미있는 일은 모두 병원을 홍보하는데 나 혼자만 기업PR팀이다. 혹시 왕따? -_-;
더 흥미로운 일은 패밀리레스토랑과 커피 전문점이 나의 첫 클라이언트다. 실컷 먹고 마실 수 있겠구나! 니나로~

어떻게 보면 위태롭께 보이지만, 한 편으로는 찰떡궁합이다. 브랜드가 성공하면 내가 성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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