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티스토리 계정에 첫 트래픽이 생긴지 1년이 되었다. 처음 티스토리에 자리를 만든 것은 지난 2007년 1월이지만 SAM AVENUE.COM은 테터툴즈를 이용한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다 트랙픽과 저장용량의 압박으로 티스토리로 전향해야 했다. 어디서부터를 SAM AVE의 시작이라고 정의하기 힘들어 티스토리에서 첫 트래픽이 일어난 2007년 8월 어느날로 '블로그 시작'으로 생각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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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AVE는 실패한 블로그다. 본 블로그는 뉴 미디어와 CSR에 대한 고민을 블로그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많은 사람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운영 목적이다. 하지만 운영결과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실패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실패한 이유 첫 번째. 전문성이 부족하다.
4월 29일 첫 포스트인 'Open up! Bloging'을 시작으로 2008년 8월 29일 현재까지 163개의 포스트를 업데이트 했다. 하지만 이중 CSR에 대한 포스트는 전혀 없었으며 포스트 내용 또한 뉴 미디어에 대한 고민보다 주제와 동떨어진 태국, 파타야, 방콕 여행과 요리 레시피 등의 포스트(아래 태그 구름 참조)가 많이 있었다. 블로그 포스트에 사용된 태그는 많지만 본래 목적에 맞는 태그는 몇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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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자와 대화가 부족하다.
현재까지 32,978명이 블로그에 방문했으나 댓글은 32개, 트랙백 9개, 방명록은 12개 뿐이였다. RSS Feed는 5명이다.(5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그남아 댓글은 본인이 작성한 것을 제외하면 반수가 적어진다. 블로그의 장점은 블로거와의 대화가 쉽다는 것이다. 블로그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세 번째 지속적이지 못한 포스팅.
방문자 수를 절대적인 가치평가로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웹상에서 트래픽은 파워이다. 때문에 간과할 수 없다. 200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월별 방문자 수를 보면 2008년 2월을 기준으로 방문자가 상향세에서 하락세로 바뀌였다. 2007년 10월부터 집중적으로 포스팅을 하다가 회사를 옮기면서 블로그 관리가 잘 되지 않아 기존 방문자의 수가 줄어들었다. 또한 포스트가 업데이트가 되지않아 포털 검색시 블로그가 상위 노출이 안되어 신규 방문자 유입이 없었고 기존 방문자도 업데이트가 뜸해지자 방문횟수가 줄어들었다. 포스트 업데이트가 줄자 기존 방문자도 함께 주는 모습을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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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8 ~ 2008. 08 월별 방문자 수

현재는 새 보금자리에 적응을 하고 다시 블로그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되어 조금씩 방문자가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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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랙픽이 발생한 1년이 지난 지금 블로그의 방향성을 조율하고자 한다.
먼저 전문분야에 집중한다.
블로그의 주제인 뉴 미디어, CSR, PR 분야의 포스트에 집중하며 주제와 관계없는 포스트는 Podcast Project blog인 On the street로 이동하고 지속 발전 시킨다.

둘째 대화를 요청한다. 그 동안 포스트 올리기와 몇 몇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소극적인 블로그스피어 스타일에서 적극적인 방문과 댓글을 통해 대화를 시도한다.

셋째 관계를 강화한다. AE로서 인적 자산은 중요한 요소이다. 비단 AE뿐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 누구나 인맥이 중요하다.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인적 자산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다.

이상 3가지 핵심 실행으로 블로그를 개편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본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메일로 좋은 의견을 주신 분들께 함께 좋은 공유의 장으로 활동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RSS구독 해주시는 4분 연락 주시면 밥 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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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AVE 태그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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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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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 운영 1주년 기념 9월 운영 리뷰

    2008/12/10 23:25
    삭제
    2007년 8월 블로그를 오픈하고 한달에 두세개씩 포스팅하고 방치하다가 본격 시작한것은 3월부터다. 3월에 12건, 4월에 10건, 5월에 9건, 6월에 16건, 7월에 22건, 8월에 17건, 9월에 24건으로 점점 횟수가 잦아지면서 방문갯도 늘어났다. 그동안 총 141개의 글을 올렸고 댓글이 512개, 트랙백이 79개, 방명록이 31개를 기록했다. 그나마 한달에 10여개의 포스팅을 겨우 채우는 날라리 블로그였는데 3월부터 본격 관심을 갖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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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5 14: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와 ~ 완전 철저한 자기반성이네요 ㅎㅎ
    전 샘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저랑 관심사가 비슷하고 블로그 1년 남짓 한것도 비슷해서인지 정감이 가던데.
    제가 몇 안되는 구독자인줄은 몰랐네요 ^^
    저도 해보니까 콘텐츠 업뎃만큼 다른 블로그 방문하고 관계 관리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사람인지라 give&take법칙이 적용되는듯~
    앞으로 홧팅하세요 지켜볼께요 ^^
    • 2008/09/08 11: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미도리님.드디어 핵심 RSS 구독자분을 한 분 찾았네요. 블로고스피어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 행태는 비슷한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보고 많이 이야기 나누려고 노력하려구요. ㅎㅎ
  2. 2008/09/09 00: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새로운 시작 응원드립니다. :)
    이제 막 블로깅을 시작한 제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주시는 글이네요.
    그런데... 밥, 사주실 건가요?? ㅎㅎ 5명 중 한 명입니다.
    • 2008/09/26 16: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응원 감사합니다. 키아로님. 연락주세요. 밥 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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